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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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발행2018.11.02) - 데이비드 시버리 /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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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 가끔은 이기적이어야 한다
Part 2 - 소중한 건 모두 나에게 있었다
Part 3 - 자존감에 관한 몇 가지의 오해
Part 4 - 마음대로 살고 힘껏 행복해질 것
이 책은 지나치게 착하고 남을 배려하느라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에게 ‘뻔뻔하게 살자’고 조언하는 자기 계발서 이 자 철학 느낌이다. 저자는 우리가 사회적 기대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지만, 그렇게 살다 보면 정작 자신의 행복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책 내용에서는
1.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라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남들이 원하는 모습대로 살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우선시하는 것이 결코 이기적인 게 아니다.
2. 거절하는 법을 배우자
많은 사람이 거절을 어려워하지만, 필요할 때 ‘아니요’라고 말할 줄 아는 것이 정신 건강에 중요하다.
착한 사람이 되려다 보면 오히려 이용당할 수 있다.
3. 실패와 비판을 두려워하지 말자
뻔뻔하게 산다는 것은 무례하거나 비도덕적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자기비판에 빠지기보다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4.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자기 존중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의 평가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이다.
이 책은 특히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거나, 자기 의견을 내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메시지를 준다. 물론 ‘뻔뻔하게 산다’는 것이 무작정 자기 멋대로 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건강한 거리 두기와 자기애를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자존감은 이기적인 것이 아닌 자신을 사랑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자기 계발서 중에서도 실용적인 조언이 많아 가볍게 읽기 좋다. 이런 깊은 내용의 자기 계발, 철학의 책도 많지만 이 책의 장점은 짧은 내용과 가볍게 읽기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재정가 도서이다 보니 가격이 저렴해서 더 볼만한 책인 것 같다. 만약 타인의 기대에 맞춰 사느라 지치고 있다면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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