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리뷰는 국내 주식도서!
깡토님의 손실을 짧게 수익은 길게 리뷰하겠습니다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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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 깡토
트레이딩의 기본 원칙 중 하나인 손절과 수익 극대화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 투자 심리와 실전 전략서 같은 책이다. 저자는 일반 투자자가 반복하는 실수를 짚어주며, 어떻게 꾸준한 수익을 내는 프로 트레이더처럼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기본적 분석과+기술적분석(추세추종)을 합한 전략 그리고 성공한 모든 트레이더들이 말하는 손절 방식을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데 매우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국내 도서이다.
핵심 내용
1. 심리의 중요성
대부분의 투자자는 손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수익은 너무 일찍 확정하려는 심리를 갖는다.
트레이딩은 확률 게임이며, 심리적 훈련이 성패를 가른다.
2. 손절의 필요성
"손실은 짧게"는 작은 손실을 감수하고 나올 줄 아는 용기를 의미한다.
손실을 회피하다 큰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계획된 손절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다.
3. 수익은 길게 가져가라
큰 수익은 적절한 진입보다도 수익 포지션을 오래 가져가는 인내심에서 나온다.
중간에 조정이 와도, 트렌드가 유효하다면 포지션을 유지해야 한다.
4. 분산보다는 집중
저자는 소수의 유망한 기회를 깊이 있게 분석해 베팅하는 것을 선호한다.
여러 종목을 보유하면 심리적 통제가 어려워지고 성과도 희석된다고 본다.
5. 매매 일지와 복기
성공과 실패 사례를 매번 기록하고 분석해 자기만의 매매 원칙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6. 전략보다 더 중요한 '원칙의 일관성'
단순한 전략이라도 꾸준히 지키는 것이 변덕스러운 전략 변화보다 훨씬 강력한 결과를 낳는다.
독자에게 주는 핵심 메시지
이 책은 단기 트레이더뿐 아니라, 중장기 추세 매매를 선호하는 투자자에게도 유용한 조언이 많습니다.
특히 손절 기준과 수익 극대화 타이밍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합니다.
그리고 저자는 나와 트레이딩 하는 방식이 완전히 일치해서 매우 신기하다
윌리엄 오닐+마크 미너비니+스탠 와인스타인 정말 아름다운 조합 아닐까? + 기업의 기본적 분석까지.
나는 아직 초보 투자자지만 최근 정말 많은 해외 주식 책을 많이 읽었다. 중요한 부분을 합쳐서 정리되어 있어 복습하기 매우 좋았다.
조금 아쉬운 점으로는 완전 주식 초보가 접근하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느 정도 기본적인 지식과 트레이딩 경험을 조금 해보고 이해하면서 읽게 되면 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책이어도 내가 습득할 수 있는 수준이 안되면 안 좋은 책 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책을 처음 접할 때 무지했던 것처럼요.
그리고 책의 첫 시작도 재미있게 표현되고 저자의 초보 시절 주식 실패를 재밌게 표현되어 있어서 저는 이 책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책은 풀어가는 과정 순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국내 주식 도서는 개인적으로 실망한 적이 많아 조금 망설이는 부분이 있었는데
생각을 바꾸게 되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계속 꾸준히 공부해서 저자처럼 경제적자유를 이루고 싶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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